아디다스 신발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 있죠? 슈퍼스타, 스탠스미스, 울트라부스트 등 다양한 모델들이 있지만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건 “스탠스미스”입니다. 이 스탠스미스는 다른 운동화와는 다르게 클래식한 디자인과 편안함 그리고 빈티지한 느낌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매 시즌마다 새로운 컬러웨이로 출시되고있는데요 이번 2019년 봄/여름시즌에서는 어떤 색상들을 선보였는지 같이 알아볼까요?
스탠스미스 인기모델인만큼 가품도 많다고 하던데 어떻게 구별하나요?
일단 첫번째로는 박스 사진이에요. 정품박스는 위 이미지처럼 로고가 선명하게 찍혀있고, 옆면에는 사이즈표가 붙어있어요. 두번째로는 내부 속지사진인데요, 속지는 흰색 종이재질이고 글씨체나 폰트가 일정해야되요. 세번째로는 구성품 중 택(Tag) 입니다. 이건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지만 간혹가다 중국어로 적혀있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는 깔창부분인데요, 박음질 상태랑 안쪽면 재질등을 꼼꼼하게 살펴보세요.
어떤 색이 제일 예쁜가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네이비색이랑 화이트색상이 예뻐보여요. 특히 네이비컬러는 청바지랑도 잘 어울리고 슬랙스와도 매치하기 좋아서 데일리룩 아이템으로 딱이랍니다. 올 여름엔 시원한 블루계열 스니커즈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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