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알프스산맥과 치즈 그리고 시계죠! 저는 개인적으로 세계 최고의 시계브랜드인 롤렉스(ROLEX)가 떠오릅니다. 그만큼 명품시계하면 떠오르는 브랜드가 바로 스위스입니다. 그렇다면 왜 많은 사람들이 스위스 시계를 선호할까요? 제가 알아본 결과로는 첫째, 높은 퀄리티의 무브먼트 둘째, 철저한 장인정신 셋째, 합리적인 가격 이 세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위 조건들을 만족하면서도 가성비 좋은 시계라면 어떨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무브먼트란 무엇인가요?
보통 시계라고 하면 태엽을 감아서 움직이는 기계식 시계를 떠올리실텐데요.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는건 물론이고 내구성 또한 뛰어나지만 매번 태엽을 감아줘야한다는 단점이 있죠.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것이 바로 쿼츠방식의 시계입니다. 쿼츠 방식이란 전지를 이용해서 가는 시계로써 배터리 교체만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오차범위가 크고 충격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두 가지 방식의 장단점을 보완하고자 나온것이 바로 오토매틱 방식입니다. 말 그대로 스스로 동력을 만들어내는 시계이죠. 따라서 매일매일 태엽을 감지 않아도 되고 일정한 주기로 와인딩 해주면 되기 때문에 편리함과 정확성 모두 가지고 있답니다.
오토매틱 시계는 어떻게 움직이나요?
오토매틱 시계는 손목의 움직임만으로도 충전이 되는데요. 처음 착용했을 때 1시간동안 계속 움직이면 하루종일 차고 있어도 멈추지 않고 움직인답니다. 만약 깜빡하고 움직이지 않는다면 다음날 아침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데요. 이때부터는 한 번 움직일 때마다 2-3분씩 움직이게 됩니다. 즉, 가만히 놔두면 멈춰있고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조금씩 움직여지는 원리랍니다.
명품시계 중에서도 저렴한 모델이 있나요?
네 그렇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티쏘(TISSOT)라는 브랜드가 있는데요. 티쏘는 스와치그룹 소속으로써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회사입니다. 특히나 남성용 시계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여성용 시계라인도 출시되어 인기를 끌고있답니다.
이번 주제는 어떠셨나요? 다음주엔 더욱 유익한 주제로 찾아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