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장에서는 수많은 코인들이 거래되고 있고,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자들을 모으고있어요. 대표적으로 ICO(Initial Coin Offering)과 IEO(Initial Exchange Offering) 두가지방식이 존재하는데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ICO란 무엇인가요?
ICO는 Initial Coin Offering의 약자로, 기업이 새로운 코인을 발행하면서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금지되어있는 방식이지만 해외에서는 활발하게 진행되고있는데요, 이 때 토큰세일이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주식회사나 스타트업 회사 등 신생기업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암호화폐를 발행해서 판매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팔면서 자금을 모으는 행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IEO란 무엇인가요?
IEO는 Initial Exchange Offering의 약자로, 국내거래소에서 많이 활용되는 방식입니다. 신규코인을 미리 사두었다가 나중에 해당 거래소에 상장했을 때 매도함으로써 수익을 얻는 방식이죠. 최근 업비트에서도 많은 프로젝트팀들이 IEO를 진행했습니다.
지금까지 ICO와 IEO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둘 다 장단점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규제가 엄격한 한국에서는 IEO가 조금 더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수단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 항상 주의해야겠죠?